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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적부터 바다동네에만 살던 우야노주리는스무살 때 내륙으로 오면서부터 눈을 맘껏 봅니다저랑 똑같이 눈을 좋아하는 엄마한테첫눈 맞는 날엔 꼭 영상을 보내줘요밖에 눈이 많이 쌓였네요눈 오는 날 ❄️눈❄️ 들어야 합니다잇눈 (Feat. 이문세)아티스트Zion.T앨범눈발매일2017.12.03눈아티스트새소년앨범비적응발매일2020.02.17오늘 저녁엔 감자튀김에 아사이 한 캔 마시믄서윤희에게를 볼 작정입니다다들 눈 오는 날 기억남는 추억 떠올리며자기 전에 싱긋 싱긋 미소 지어 보이소◠‿◠ 3주 동안 블챌 꼬박꼬박 올리기 성공 !굿 ~ 바 ~ 이

삼촌이 또 한박스 보내주셨네요인생 팍팍해도 이불속에서 귤 하나 까먹으면 쏘 스윗하기 싫은 공부들 이제 진짜 시작해야 된다니힘이 쭉쭉 빠지는데요..그래서 퇴근 후 닭칼국수 때리기로 결정했습니다뜨끈 국물 먹고 힘내자구 !미리 스트레스 받는 내 모습을 상상하며축 늘어져있지 말거라 ~매번 힘든 시간 다 견뎌내고 원하는 걸 얻었잖어 밥팅남은 올해 급훈은 💥그까이꺼💥벌써 내일 마지막 블챌 허거거걱

주인장은 가끔 옛날옛적 슈스케 노래 찾아듣습니다 ㅋ..저번주에 어디서 지나가다가 투개월 노래를 흘려들었는데 방금 생각나서 듣는 중로맨티코랑 여우야 들으세요~듣는 김에 한로로 로맨티코도 듣고신세휘 춤도 들어요 이찬혁비디오 앨범 다 들어요~여우야(女雨夜)아티스트더 클래식앨범여우야발매일1970.01.01Romantico아티스트투개월앨범슈퍼스타K 3 Top11 Part 6발매일1970.01.01Romantico (Vocal. 한로로)아티스트이찬혁비디오앨범우산발매일1970.01.01ㅎㅎㅎ벌써 두번만 쓰면 3주 블챌이 끝난다니연말에는 시간이 왜이렇게 빨리 지나갈까요?

애기 때 일요일 아침 다들 기억 나셔요?알람 같은 거 없이도 아침 일찍 눈 비비고 일어나거실에 나가서 서프라이즈 보고 짜파게티 먹고 놀이터에서 흙 묻히고 돌아와서저녁에 개콘까지 보면 후딱 지나가는 그 주말 ~오랜만에 가족들이랑 꼭 붙어서 일요일 보내니까포근하고 너무 나른했지 모에요예전부터 먹킷이었던 아구수육집을 가려고부산 문현동으로 갔습니다10:30 오픈해서 14:30까지 점심 장사를 하시는디열두시쯤 들어가니 이미 30분 전에 대기 명단 마감했다는 거여요….(!)목표는 아구니께 저녁에라도 먹고가자 해서근처 국밥집에 가서 한거럭맑은 국물 스타일이었고 수육이 맛있었다다음에 간다면 국밥 말고 수육백반을 먹을 듯한소화시킬 겸 유엔 기념 공원에 갔어유열대식물원 같은 데 들어가서 구경하다가반다라는 식물을 봄 (ㅋㅋ..

릴스 후루룩 중 이런 게 나옴하우투를 읽어보니 뭔가 내 최애 호르몬 옥시토신인 듯 다른 것도 다 좋지만 옥시토신이 내 몸을 돌아다닐 때 제일 평화로운 기분 ~~ 이지 않나 싶네용+ 알고보니 나는 행복 호르몬 돌게하는 방법 중 서너개는 매일 하고 있었구려.. 내가 밥팅이었다 깨달음 ~!다들 당장 야금야금 행복합시다 ♥- 행복전도사 배상.

백제신라고구마가 오늘 저녁에 온다고 해놓고급 번복.. 본가에 내려가야해서 못 온답니다..(사유 : 김장)할머니 전화받고는 어쩔 수 없다고 해서화도 몬내고..~~~아~니 그니까 내가 그냥 집 내려가라니까..어제 갑~자기 오겠다고해서 수시로 들락날락 하면서 매진된 시간 취소표까지 구해줬드만…!에횽속상하지만 어쩔수없죰모 ㅡㅡ원래 저도 어무이아부지 보려고 했걸랑요..그래서 바로 엄마한테 뭐행 보내고 버스 예매했슈엄마가 내일 말고 김장할 때 내려오라고 해서((♨️… 그놈의 김장… 💢))했지만가서 사이좋게 놀고 올 겁니다낼 아침 버스니 오늘은 수업 끝내고 일찍 푹잠 자야징~~~~ 일기 끝 ~~~~/아 근데 사람덜 왜 계속 댓글 달고 삭제하는 거예요?(진짜 그냥 궁금해서요) 댓글 많이 달면 뭘 주는 건감..후비적..

작년 이 날에는 요가강사 이름을 정하느라 고민 중이었더라구요 ㅋ.ㅋ 첫 수업 때 얼굴 경련 일어나던 타라 샘은 이제 없도다 ••• 새삼스러운 오늘은 아사나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하는 혼잣말입니당짜투랑가 단다에서 부동하는 연습 중여기서 업독으로 쭉 밀고 올라가기가 왜이렇게 힘듭니까전굴에 소질이 없던 터라 가끔 피하고 싶기도 했었는데요즘은 전굴에서 깊어지는 그 기분이 너무 좋다 !파스치모타나 이제는 손목이 쉽게 잡히죠잉배-허벅지 가슴-무릎 이마-정강이 순으로물흐르듯 닿을 때의 그 안정감 •••파르스보타나에서 합장하기란 어려워여전히 나에게 고난도인 동작애증의 파당귀..!.!.!.!.!.!다채로운 머리서기 ~난 시르사 원보다 투를 더 좋아한다뭔가 살람바 시르사는 몸상태에 따라 확확 바뀌는 느낌묵타 하스타는 컨디션..

매일 글 쓰려니 주제 생각도 어려워용 오늘은 최근 먹은 음식들 털어보겠습니다 바로 어제 만들어 먹은 김치볶음밥 함미 김치가 맵싹해서 김볶밥도 맵싹 신도림 참족발 머선 회장님이 좋아할 정도로 소문난 맛집임 앞다리 44,000원인데 포장하면 3천원 할인 내 인생 가장 비싼 족발이지만 가장 야들야들해~ 신도림 하우스 와서 혼자 점심을 먹는다면 꼭 시켜먹게되는 마라영웅 빙홍차 놓칠 수 없찌 ㅋ 새벽집 곱창 부추무침이랑 대파김치 같이 꾸워먹고 나중에 볶음밥에도 곁들이면 극락 소맥 못 먹어서 사실 200% 못 즐겼다만… 나갈 때 이오 요구르트 주심 쪼아 일요일엔~ 짜라짜라짜짜짜짜 짜빠구리 나 볶음면 스타일 참 잘 끼린다 째요표 무말랭이와 조합이 좋구려 삼덕통닭도 맛있어요 마늘고추간장스타일 굿 해방촌 먹깨비하우스 낙..

어제 근처 카페 찾다가 가본 스틸 바이트 문래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봤던 거 같구만 요상하지만 아늑했던 화장실 위 다락방 자리 ㅋ.ㅋ 커피를 먹어보고싶었지만 목이 안 좋아서 따뜻한 밀크티를 시켰는데 완전 만족! 다음엔 꼭 커피랑 버터샌드 같이 먹어야지 (영수증리뷰 쓰면 버터샌드 하나 증정받을 수 있음용) 아무튼 어제 스틸바이트 간 얘기를 하다가 내가 전주에서 제일 좋아하는 카페 스틸라이프를 같이 소개하고 싶었어요 ^^*.. ♥ 이주미 언니두 여기 가고 너무 좋다고 올렸더군요.. 라떼 거품이 먹어봤던 라떼 거품 중 최고였던 기억이.. 푸딩 비슷한 디저트도 먹었던 것 같은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무튼 음료나 디저트도 대박이고 특히 사장님이 틀어주는 플레이리스트가 기깔남 잔뜩 쌓여있는 책 중에서 시집 아..

지독하게목감기에 걸렸습니다목소리를 잠시 잃었다가어제부터 다시 돌아왔는데나 수요일에 수업 세 타임인데 ~어쩔거니 어쩔거니 기관지 어쩔거니전 오늘 처음 안 사실인데요따뜻한 차도 목을 건조하게 만든다고 합니다물을 그냥 하마처럼 먹을게요쉬를 그냥 칠십번을 쌀게요토요일에 분명 더워서 잠시 외투도 벗고실내에서 반팔입고 그랬는데…영하로 떨어지다니…참 적응 힘든 지구 환경…다들 감기 걸리지 말고따숩게 입어요 ㅠㅠ